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늘밤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최종 6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어요. 한국은 지난주 목요일에 있었던 싱가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하면서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 짓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월드컵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볼 수 있는 곳과 한국 중국 축구 중계방송 채널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한국 중국 축구 중계방송
오늘밤에있을 한국 중국 축구 중계방송은 TV조선 채널과 쿠팡 플레이에서만 진행되는데요~ TV채널에서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TV조선 채널에서 시청하면 되고, 월드컵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를 원하시는 분들은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 시청하면 돼요.
한국 중국 축구 경기 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경기이자 마지막 홈경기인 한국 중국 축구 경기는 앞서 말했듯이 오늘밤 8시부터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늘 그래왔듯이 쿠팡 플레이에서는 경기시작 30분 전에 프리뷰를 먼저 시작하니까 7시 30분부터 인터넷 생중계로 시청하면 될 것 같고, 월드컵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간혹 영상이 끊기거나 화질이 안 좋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항상 핸드폰으로 쿠팡 플레이 앱에서 시청하면서 화질도 나쁘지 않고 지금까지 끊김 없이 시청해 왔으니 참고하세요.
한국은 지난해 11월 중국과의 2차전 예선을 치렀었는데요~ 그때당시 손흥민 선수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대승에 크게 이바지했었어요. 사실 중국은 그동안의 A매치 경기에서 한국을 만나 승리한 적은 단 두 번뿐이고 나머지 35경기에서는 13 무 22패에 그치고 있어요. 게다가 직전 맞대결이었던 2차 예선 홈경기 예썬에서는 0대 3으로 완패하기도 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공한증을 느낄수밖에 없는 분위기인데요~ 현재 상황으로서의 중국은 본선은커녕 최종예선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있어요.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은 각 조 1위와 2위가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되거든요.
한국은 6일에 있었던 싱가포르전에서 7대 0으로 대승을 하면서 4승 1무로 C조 1위를 확정 지었고 1경기를 남긴 현재 2위 전쟁이 치열해진 상황이거든요~ 물론 현재 중국이 2승 2 무 1패로 2위에 올라있다 보니 순위만 본다면 중국이 3차 예선 진출에 유리한 것 같지만 오늘밤 있을 한국과의 경기와 태국과 싱가포르 경기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여요.
중국은 오늘밤 한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하더라도 자력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할수 있게 돼요. 하지만 중국이 한국에 지고, 태국이 싱가포르를 꺾게 된다면 골득실로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중국은 3차 예선에 진출할 확률이 확 줄어들어요.
톱시드를 확보해야하는 한국
게다가 한국 대표팀은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톱시드 확보를 위해서 최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켜 최선을 다할 예정인데요~ 최종 예선은 3개 조로 편성이 되는데 6월을 기준으로 FIFA 랭킹 상위 3개 팀이 각 조의 톱 시드가 된다고 해요.
현재 한국은 FIFA 랭킹 23위로 아시아에서는 3위에 올라있는데 일본과 이란이 FIFA랭킹 18, 20위로 아시아에서는 1,2위에 올라있는데요~ 한국은 아시아 4위에 올라있는 호주와의 격차가 랭킹 포인트 0.06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중국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아시아 3위 자리를 지켜야 최종 예선 진출에서 일본과 이란을 피할 수 있어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국도 한국 중국 축구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고, 중국은 최종예선에 합류하기 위해서 상당히 거친 플레이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부디 부상 없이 경기를 치렀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더불어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된 황인재, 하창래, 최준 선수들의 데뷔전도 한국 중국 축구 경기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중국 팬들은 이번 한국과의 원정경기를 위해 무려 3,300여명정도가 상암월드컵 경기장 좌석을 채울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들의 바람대로 중국이 C조 2위를 유지하며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될 수 있을지 경기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그럼 월드컵 한국 중국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